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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균때문에 문제되는 정수기는 필요없다.
생수도 매번 뉴스에 문제가 보고되고 믿을게 못된다.
수도물이 염소냄새가 나서 그렇지,
끓여 먹으면 괜찮다..
라는 생각으로 보리차를 끓여먹고 잘 살다가..
어느날 물끓이는게 갑자기 싫어져서
알아보게 된 정수기..
몇날 몇일을 비교 분석해 가며
대기업 렌탈 제품을 사용해볼까
냉수기만 살까 등등 고민하는데
와이프가 주방도 좁은데 주변에 물으니
암웨이 정수기를 추천하더군요.
씽크대 밑에 설치하는 거라며 공간을 덜 차지한다고..
그래서 알아보니 가격이 100만원대. 헉.
그래서 언더씽크 정수기라는걸로 다시 검색을하다
알게된 에버퓨어 정수기.
하지만 정품이네 아니네 라며 정보에
혼란을 주기 시작해서 또 많이 고민하다
결국은 여기서 주문을 했습니다.
바로 다음날 설치를 하고 난 후, 기사님 가시고,
헤더와 필터 사이에서 물이 한방울씩 가끔 세는겁니다.
설치하고 가신 기사님 다시 불러
다시 점검을 해주시고 가시니 그때는 증상이 안나타나다
시간이 좀 지난후 또 증상이 나타나니
미치겠더군요.
그 다음날 다시 또 연락을 드려
기사님 오셔서 고무링이며 헤더를 교체..
그런데 또 가시고 나서 한참 후에 증상이 나타남.
환불 고민까지 하며 마지막이다 생각하고
다시 받은 A/S
결국 필터 문제였더군요.
잘 발생하지 않는 엄청난 확률에 걸렸다고 하더군요.
지지리 복도 없죠? ^^
오늘 아침에 보니 아직은 물이 새지 않더군요.
여튼 이번에 설치하며 씽크대 수전도 문제가 생겨
새로 돈들여 갈고
정수기도 한방에 깔끔하게 안되어
회사 업무에 집중도 잘 못하고 보낸 몇일을
생각하면
나랑 정수기랑 안맞는가보다 생각하고
환불을 했어야 하는데..
왠지 모를 생각으로 이 정수기를 쓰고 픈
생각이 더 강했나 봅니다.
여튼 우여곡절 끝에 설치했으니
잘 사용해야죠.
전 정수기를 사용해보지 않아
물맛은 아직 잘 모르겠더라구요.
염소 냄새는 안나니 그것만으로도 괜찮은거죠.^^
여튼 광고때려 제품 단가 오르는것보다
이렇게 입소문으로 퍼져 꾸준히 단종되지 않고
잘 팔리길 바랍니다~
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시고
서비스 잘 하시기를 바래봅니다~
저와 같은 분이 생기지 않게
저에게 일어난 현상 같은 경우는
설치기사님들에게 전파를 하여
바로 조치가 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~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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